복숭아 좋아하세요?
저의 최고의 과일은 단연코 복숭아입니다!!
올림픽 탁구 신동!! 탁구 삐약이 신유빈선수가 올림픽 출전 중
당보충용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준 납작 복숭아 보고
뜨앗!!!!!!! 이거 뭣이다요????
뭣이 저리 납작하다요?????
어맛!!!!! 이건 당장 사야 해!!!!! 홀린 듯 복숭아를 샀습니다!!!
맛은 말해서 뭣한다요~~~~~~~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 정도는 알고 먹어요~!!!
자 스타투~~~~~!!!!
일반 황도와 백도, 납작이와 천도복숭아 알아보자
복숭아는 사과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이며,
더운 여름철 수박과 함께
영양도 풍부해 더위를 이기는 보양과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복숭아는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백도, 황도, 천도가 있죠.
각각의 복숭아는 맛과 식감이 다르며,
지역과 기후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납작 복숭아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복숭아의 주요 품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백도와 황도
1. 백도: 가장 인기 있는 품종으로 연하고 부드러운 향기와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많고 일조량이 적은 해에는 물맛이 나기 쉽고,
기후가 맞으면 당도가 높은 편이며 완전히 익으면 과즙이 많습니다.
2. 황도: 당도가 매우 높고 육질이 단단 해 주로 통조림으로 소비됩니다.
9월부터 10월 늦게 수확되는 황도는 가격도 비쌉니다.
천도
천도는 껍질에 털이 없고 맛이 가장 신맛이 특징으로 있는 복숭아입니다.
과육이 단단해 백도나 황도와 달리 씹는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신맛과 단맛이 아주 적절하게 어우러져 향기가 매우 좋아요.
납작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과즙이 많고 과육이무르며,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중국이 원산지이며,'판타오'로 불립니다.
한국에서도 재배되고 있지만 가격이 조금은 있는 편이고,
납작 복숭아는 손오공이 먹은 바로바로 그 복숭아입니다.
납작복숭아는 19세기에 처음 미국에 소개 되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1990년대에 들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자주 접하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도 1990년대에 처음 소개되어
유럽과 미국에서도 활발히 생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2010년경부터 납작복숭아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재배 난이도가 높고 생산량이 적어;
한국에서는 납작 복숭아, 도넛 복숭아 등으로 불리며,
인터넷을 통해 그 맛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쓰읍~~~~ 포스팅하면서 침이~~~
불로 장생의 명약? 복숭아의 효능을 알아보자
복숭아는 여름 과일이니 만큼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좋고 많은 영양소가 있어요.
비타민 A의 함량은 황도, 천도, 백도 순이며
유기 산은 사과산, 구연산, 아스파르트산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심장병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죠.
주의 사항
주변에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흔히들 있습니다.
천도복숭아나 복숭아 통조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꿀팁으로 장어와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복숭아 제대로 고르기!!
병해충, 반점, 부분적으로 눌린 것이나 상처가 있는 것을 피하셔요.
백도는 생김새가 복숭아 봉합선을 중심으로
균일한 모양을 고르고 전체적으로 착색이 잘되어 있으며
착색 안 된 부분이 백색인 것보다는 노랗거나 푸른 것을 고르는 것이 꿀팁!!
황도는 타원형보다는 원형에 가깝고 색상이 균일하게 채색된 것을 고르셔요.
오늘날에도 여러 지역에서 복숭아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결론
전 세계로 수출하는 우리나라 복숭아도 탄생하고 있습니다.
복숭아는 다양한 품종과 풍부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이죠.
각각의 품종은 고유한 특성과 맛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건강에도 좋고,
여름철 필수 과일로 자리 잡고 있는 복숭아 많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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