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위험한 폭염!! 몇 도부터가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가 될까?

 

 

 

와~~~ 날이 더운 게 아니라 뜨겁습니다!

숨이 턱턱 막혀서 와~~~ 이렇게 더워지면 앞으로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덥습니다!

 

이더 위에 집에 콕 들어가서 나오고 싶지 않지만 아이들 때문에 할 수 없이 나와서 물놀이든 어디든 

나와야 하는 우리 부모님들 

젊은 청춘 남녀들이 좋아하는 해변가~~~ 일광화상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라고 하네요~

 

오늘은 폭염 뜻과 예방, 그리고 일광화상 예방법 쭉 알아보도록 해요

 

폭염이란?

---

폭염은 너무 심한 더위를 말하며, 이는 특히 높은 온도와 습도가

만나서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를 훨씬 크게 상승시키는 현상이라고 해요.

 

각국의 연구기관에 따라 폭염을 결정하는 기준은 다를 수 있어요, 

우리나라 기상청은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이면 이를 폭염으로 정의하는데요~

요즘은 기록적이 온도가::::

 

기온과 습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온도가 33℃ 또는 35℃ 이상이

2~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 폭염 특보(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죠.

 

 폭염 특보의 기준

---

폭염주의보

---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2~3일 이상 지속되겠다~ 예상이 될 때 발령돼요.

폭염경보

---

하루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인 상태가 2~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거나,

중대한 인적피해가 예측이 될 때 발령됩니다.

 

폭염의 건강 영향

---

폭염은 건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폭염에 노출된 사람은 열사병, 열탈진, 탈수증,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 닥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 기왕증이 있으셨던 건강 상태, 소득 수준,

거주 지역에 따라 그 영향이 다 차이 나게 나타납니다.

주요 온열질환

---

열사병

---

체온 조절 기능이 즉각 마비되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며,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열탈진

---

우리 몸속 체액과 염분 손실로 인한 피로와 두통, 경미하게 시작되는 어지럼증, 신체 근육 경련 등이 일어나며,  방치할 경우에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폭염 고위험군

---

고령자 및 독거노인분

---

나이 드신 분들은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폭염에 쉽게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야외 근로자

---

8시간 이상 장시간 고온 환경에 노출되어 폭염질환에 걸리기 매우 쉽습니다.

기존 만성질환자

---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기존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폭염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성질환별 주의사항

---

심혈관 질환자

---

땀이 많이 배출되어 체액이 감소하면서 혈압과 심박수에 영향이 오고

심장이 부담을 받기 쉬워 온열질환에 바로 걸리기 쉽습니다.

 

저혈압 환자

---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기온으로으로 인해 혈압이 낮아질 수 있어서 특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 환자

---

혈관의 수축, 이완이 활발해져 혈압 변동이 많이 심해지며, 이는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

---

땀 배출로 인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 체내 혈당이 높아져 쇼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온열질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신장질환자

---

더운 날씨에 과도한 수분 섭취는 부종과 낮은 저나트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

---

폭염은 단순히 더운 날씨를 넘어선 아주 위험한 기후 현상으로,

고위험군이나 기존 질환을 가지고 계시는 기저질환환자에 속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폭염 특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광화상에는  어떻게 대처를 할까요?

 

 일광화상 치료 화상 대처법 바로가기